우한 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증상 예방법 필독!

한국에서 벌써 15번째 우한 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면서 감염 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고열(발열),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발생합니다. 최근 필리핀에서 신종코로나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한국에는 아직까지 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치사율은 4~5%정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 예방법

 

우한폐렴 생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외출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면으로 된 마스크보다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게 좋고, 그중에서도 미세입자를 80%이상 차단하는 KF80마스크, 미세입자를 94%이상 차단하는 KF94마스크, 미세입자를 99% 차단하는 KF99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우한폐렴 여파로 인해 약국이나 마트, 온라인쇼핑몰등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긴 매우 어렵습니다. 가격도 기존보다 훨씬 비싸졌고, 사고싶어도 물량이 없어서 못살정도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 마스크 착용 다음으로 중요한 예방법은 기본적인 손씻기 입니다. 손씻기는 간접 접촉 및 전파를 막기 위해 필수이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침방울이 손에 묻고, 그 손으로 눈이나 코 입등을 만지면 간접 접촉 전파로 감염이 되기때문입니다. 손씻기 방법은 흐르는 물에 손을 적시고 비누로 30초 이상 손바닥과 손등 손톱밑, 손가락 사이사이를 깨끗이 비비며 씻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물로 씻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알콜로 된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등을 휴대하고 다니다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면 외출시에 마스크와 함께 장갑까지 착용해서 손을 보호하는 것도 좋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우한폐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쉽게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물을 자주자주 마시는게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침을 하게 될경우엔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하는것이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한 올바른 기침예절 입니다. 끝으로, 병문안이라던지 불필요한 병원 방문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고, 우한 폐렴 증상이 나타나거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신고해야 합니다.